Hunderttausende gegen Südkoreas Präsidentin Park / 26.11.2016 / Deutsche Welle

 박대통령을 반대하는 수십 만 명의 국민들

남한의 박대통령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가 멈추지 않고 있다. 서울에서는 수십만 명이 거리로 나와 보수적 성향의 국가원수의 퇴진을 요구했다.


(사진)

진눈깨비와 추위도 시위대를 멈추지는 못했다. 주최측의 정보에 따르면 백만 명 이상의 시위자들이 서울에 있는 대통령관저의 지척에 모였다. 경찰은 이십육만 명의 시위자들이 서울에 모였다고 말했다. 수천 명의 경찰들이 준비태세에 들어갔다. 이번 시위는 5주차에 접어들고 있는 다섯 번째 대규모시위다.

박근혜는 지금 당장 물러가라“. 시위대는 외치고, 외침은 화물차에 실린 확성기를 통해 울린다. 박대통령은 거대한 비리사건에 연루되어 있는 상태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90퍼센트의 남한 국민들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박대통령의 거취에 대한 국회표결 가능성

이 사건의 핵심에는 대통령의 오랜 친구인 최순실이 있다. 그녀는 자신의 재단들을 위해 어마어마한 기부를 독촉하고 그 과정에서 개인의 부를 부당하게 불리기 위해 박대통령과의 관계를 이용했다고 알려져 있다. 최순실은 사기와 권력남용에 대한 혐의로 구속되어 있는 상태다. 이번 비리와 관련해서 기획재정부, 그리고 삼성, SK, 롯데 세 기업(원문은 zwei Konzernzentralen, darunter die von Samsung,. 직역하면 '삼성본사를 포함한 두 대기업본사'. 그러나 정확히 표현하면 국민연금공단과 삼성본사를 압수수색한 것은 23일 수요일이고, 24일 목요일에 압수수색한 곳은 기획재정부, SK, 롯데입니다.)의 본사 또한 목요일에 검찰에 의해 압수수색을 받았다.

(사진)
평화시위가 한창이다. 박대통령을 반대하는 여태까지의 시위 중에 한 번의 폭력행위도 없었다.

빠르면 다음주에 국회에서 박대통령의 탄핵에 관한 표결이 있을 수도 있다. 여당 국회의원들조차도 지금은 많은 수가 박대통령의 해임을 지지하고 있다. 박대통령에 반대하여 몇 주 전부터 지속되고 있는 시위들은 여태까지는 평화롭게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Comments

Popular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