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르는 생각을 게워내는 휴지통 Abfalleimer für Erbrechen anfüllender Gedanken
말하자면 모든 폭력과 혐오는 '알고자 하지 않는 게으름'에서 출발한다. 인간관계는 서로서로 알고자 노력하는 부단한 노동의 연속이다. 이를 충실히 행하지 않는다면 타인에 대한 나의 지식에는 빈 곳이 생길 수 밖에 없고 실수의 여지는 그만큼 넓어지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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